기후변화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나라는 가난하고, 농업에 의존하며, 극심한 날씨에 대응이 취약합니다. 부유한 국가들의 탄소 배출로 인한 피해를 감당하는 곳들은 어디일까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폭력의 위험이 도사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레바논 전쟁 난민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로힝야 난민 캠프 지원 기금이 축소되면서 식량 부족 현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난민들은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식량난을 헤쳐 나가려 노력합니다.

2월 20일 유엔이 제정한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을 맞아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옥스팜이 지키는 10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내전이 발발하며 이용이 불가했던 적도 있었지만, 지역사회가 다 함께 힘을 모아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진료소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가자지구 전쟁 15개월 만에 휴전 합의를 발표했으나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휴전 협정이 이행된다면 팔레스타인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이 가능합니다.